요즘 밀리의 서재를 잘 안 들어가다가 오랜만에 들어가 봄 근데 ’ 독립출판’ 탭이 새로 생겼길래 클릭해 봤는데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출판사 goat의 책 일부들이 이북으로 들어옴! 행복하다…. 행복하다 진심으로; 독립출판 카테고리가 신생이라 아직 75권밖에 없지만 오카자키 쿄코의 3대작 헬터 스켈터, 핑크, 리버스에지 도 있고 무려 타카노 후미코의 친구도 있다…! 이거 구립 도서관에 신청했는데 밴당했는지 안들어오던건데 행복하다 ㅋ ㅜㅜ 참고로 오카자키 쿄코의 지오라마보이 파노라마 걸 전부터 pdf 버전으로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있었는데 이건 왜 독립출판 카테고리가 아니라 에세이 카테고린지 잘 모르겠다 더 심각한 건 검색탭에 오카자키 쿄코라고 검색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는 거다… ;; 이러면 씹덕들이 들어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