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럭저럭인 애니였음 처음엔 대작냄새에 치키타구구 비슷한 힐링잔혹동화 느낌이었는데 스토리의 스케일이 생각보다 평범?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하이바네는 왜 사람들이 입고 버린 헌옷을 입으며 돈으로 소비를 하면 안되는 지에 대해 그들의 전생과 관련해서 좀 더 어두운 내막이 있길 바랬는데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음… 세계관은 정말 잘 짰는데 13쿨에 담아내야 해서 그런가 쩝 -_- 여튼 쿠우가 벽을 넘던 분량까지는 취향의 애니였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