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랍잉여

그럭저럭인 애니였음 처음엔 대작냄새에 치키타구구 비슷한 힐링잔혹동화 느낌이었는데 스토리의 스케일이 생각보다 평범?한 느낌이었다 개인적으로 하이바네는 왜 사람들이 입고 버린 헌옷을 입으며 돈으로 소비를 하면 안되는 지에 대해 그들의 전생과 관련해서 좀 더 어두운 내막이 있길 바랬는데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음… 세계관은 정말 잘 짰는데 13쿨에 담아내야 해서 그런가 쩝 -_- 여튼 쿠우가 벽을 넘던 분량까지는 취향의 애니였음

Ova 4화 짜리를 금방 다봤다 양덕들 사이에선 꽤 인기있는 애니라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기대 이하라 좀 실망했다개인적인 평점 : 6.6 Story : 3 초등학생이 외계인을 무찌른다

극장판을 먼저봐서 급전개가 되는 부분이 많아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부분이 적잖게 있었는데 티비판의 존재를 뒤늦게 알게되어 이것도 한번 정주행 시작해봄! 내용도 전혀 다르다고 들어서 초기대된다 (초스압주의) 처음부터 걍 분위기가 정말 달라서 당황스럽군 극장판 히토미는 우울증 말기 고딩이었는데 여기서는 걍 명랑 jk로 나온다 그리고 극장판과 다르게 히토미에게는 타로점을 봐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! 이미 여기서부터 난 티비판 분위기가 훨씬 좋았던듯 ㅎ;매니저 유카리도 똑같이 등장 티비판에서는 둘도없는 절친처럼 나온다 극장판은 ㄹㅇ 보는 내가 싸해졌었는데....이렇게나 밝은애를 극장판에선 그렇게 만들었단 말임?!좋아하는 남자애도 있는 모양 농최날 정대만인줄 정정함 중학mvp시절 정대만인듯....귀엽다 ㅎ; 여..